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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국내여행] 2박 3일 부산 여행 3일 차 코스 정리! 세이류라멘, 청사포 리베르타, 태종대, 해운대까지 ✈️

by JaeM 2025. 4. 27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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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러분 안녕하세요! 제이엠입니다~
드디어 부산 여행 3일 차 이야기로 돌아왔어요! 🥳

뜨거웠던 여름날 다녀온 2박 3일 부산 여행 코스를 차근차근 소개해드리고 있는데요,
마지막 날 일정도 알차게 담아왔으니 함께 추억해 볼까요?
그럼 3일 차 코스 바로 출발합니다!


🗺 2박 3일 부산 여행 3일 차 코스

🍴 호메르스 호텔 체크아웃
🍜 세이류라멘 광안리본점
☕ 리베르타 청사포점
🚢 청사포
🌊 해운대
🛬 김포공항 도착


🍜 세이류라멘 광안리본점

📍 부산 수영구 민락본동로19번길 33 1층
📞 0507-1329-3455
⏰ 11:30 ~ 21:00 (15:30 ~ 17:00 브레이크 타임)

부산 광안리 맛집을 찾아 세이류라멘 광안리본점을 방문했어요.
10시 체크아웃 후, 아침 겸 점심을 먹으러 들른 곳인데요!

주차 공간이 있긴 했지만 차량 한 대만 가능한 정도라 살짝 당황했지만,
다행히 회전율이 빨라 금방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.

세이류라멘 광안리본점 내/외부 전경

주문 메뉴

  • 세이류 쿠로 세트 (흑마늘 돈코츠 라멘)
  • 치즈롤카츠 + 미니 차슈덮밥

흑마늘 향이 진한 돈코츠 국물이 인상적이었어요.
저처럼 진한 라멘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세이류 쿠로 꼭 드셔보세요! 다만 느끼함이 조금 있어 호불호는 있을 수 있어요. 🤭

지금도 먹고 싶어지는 흑마늘 돈코츠 라멘🍜


☕ 리베르타 청사포점

📍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로 137 (1, 2, 3층)
📞 051-704-7675
⏰ 10:00 ~ 20:00 (19:30 라스트 오더)

라멘으로 배를 채운 후, 청사포 카페로 유명한 '리베르타 청사포점'으로 이동했습니다.

너무 맛있는 게 많아서 고민이 많았어요🥐


고소한 버터 향과 커피향이 가득한 카페 안은 1층부터 3층까지 북적였지만,
운 좋게 3층 창가 통창 뷰 자리를 잡을 수 있었어요.

청사포 바다가 탁 트이게 펼쳐지는 뷰는 정말 환상적이었고,
바다를 보며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.

청사포 해안열차를 타려 했지만 예약 실수로 놓친 게 아쉬웠네요.
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꼭 해안열차 예약하고 가세요!

탁 트인 뷰에 나른해지는 느낌


🚢 청사포

리베르타 카페를 나온 후에는 청사포 주변을 산책했습니다.
해안열차 옆길을 따라 걷거나, 청사포 등대까지 다녀오는 것도 추천드려요.

탁 트인 바다 풍경과 고요한 어촌 마을 분위기가 매력적이었어요.
부산 청사포는 언제 가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랍니다.

청사포 둘레 산책길이 꽤나 마음에 들었어요🚶🏻‍♂️


🌊 해운대

📍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

부산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해운대!
김해공항으로 향하기 전, 잠시 해운대에 들러 바닷바람을 쐬고 왔어요.

해가 지는 시간이었지만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로 해변이 북적였답니다.
아쉽게도 시간 여유가 없어 발만 담가보고 돌아섰지만,
다음에는 해운대 해수욕도 꼭 즐겨보고 싶어요.☀️

내년에는 꼭 해운대 바다로 놀러 와야지🌊


✈️ 김포공항 도착

부산에서의 2박 3일 일정을 모두 마치고, 김해공항에서 김포공항으로 돌아왔습니다.
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현실 복귀의 아쉬움이 몰려왔지만,
또 다른 여행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야겠죠? 🫡

뭔가 쓸쓸해 보이는 김포공항


✨ 마무리

이렇게 2박 3일 부산 여행 3일 차 일정까지 모두 정리해드렸어요!
혹시 여러분만 알고 있는 부산 맛집이나 숨은 명소가 있다면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.
다음 부산 여행 때 꼭 참고해서 가보겠습니다.😉

다음 여행기도 기대해 주세요!
그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끝!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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